서경석 목사, '내년 지방선거에 총력을 다하자'
서경석 목사, '내년 지방선거에 총력을 다하자'
  • 김변호
  • 승인 2017.12.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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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붕괴가 최고의 목표이다. 문재인 정권은 정치보복을 중단하라. 내년 지방선거에 총력을 다하자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집행위원장 서경석 목사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이하 새한국국민운동), 엄마부대 등 보수단체는 2일(토) 오후 2시에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 100여명(주최 측 추산)은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북한 붕괴가 최고의 목표이다. 문재인 정권은 정치보복을 중단하라. 내년 지방선거에 총력을 다하자“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연신 흔들었다.


서경석 목사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것이 다행이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어 북한을 강력하게 압박하고 있다. 이제 앞으로 해상까지 봉쇄할 것 같다. 이제 북한의 붕괴가 가까웠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제 두달동안 ‘북한 해방을 위한 기도하기 서명운동’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 목사는 “지금 문재인 정권의 시도는 계속 좌절되고 있다. 사드도 배치되었고, 신고리5,6호기 원전도 재개되었지, 한미동맹도 다시 공공해졌다. 또한 미국이 북한을 압박하는 것을 한국도 따라가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처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새한국이 계속해서 회원 모집을 해왔는데 현재 9만명이 가입했다. 내면 지자체선거까지 20만명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며, “뿐만아니라 조선일보를 능가하는 정론지 창간 작업도 시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나라는 이제 태극기집회가 희망인데 태극기집회에 빠지지 말고 모두 참석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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