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표 신년사, '국민께서 부여하신 시대적 과제를 수행해낼 것'
추미애 대표 신년사, '국민께서 부여하신 시대적 과제를 수행해낼 것'
  • 김변호
  • 승인 2017.12.30 2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에도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쓰고자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금) 2018년 무술년(戊戌年)을 맞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곧 국민의 성공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17년은 다사다난했다. 촛불로 한 해를 시작했고 국민의 힘으로 문재인 정부를 출범시켰다”며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영광스러운 한 해였다”고 말했다.

<추미애 대표 신년사 전문>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추미애입니다.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찬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17년 참 다사다난했습니다.  
촛불로 한 해를 시작했고, 국민의 힘으로 문재인 정부를 출범시켰습니다.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영광스러운 한해였습니다.

2018년에도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쓰고자 합니다.
정의와 민주주의, 인권과 평화, 민생과 복지는 포기할 수 없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입니다.

적폐청산과 사람중심 경제, 개혁 정책들까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곧 국민의 성공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헌신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께서 주시는 힘을 원천으로 지지율에 자만하지 않고 늘 겸허하게 국민께서 부여하신 시대적 과제를 수행해낼 것입니다.  

지방분권과 양극화 해소,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신발 끈을 다시 묶겠습니다.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과 동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