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국국민운동,'우파 대통령후보 단일화' 태극기집회 열어
새한국국민운동,'우파 대통령후보 단일화' 태극기집회 열어
  • 변진주
  • 승인 2017.04.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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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대통령후보단일화국민회의’를 주최하였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집행위원장

▲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집행위원장 서경석 목사, 이하 새한국국민운동)이 주최하는 ‘우파대통령후보단일화태극기집회’가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25일(토) 오후 2시부터 진행되었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집행위원장 서경석 목사, 이하 새한국국민운동)이 주최하는 ‘우파대통령후보단일화태극기집회’가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25일(토) 오후 2시부터 진행되었다.

 

오늘 집회에 참여한 강사들과 애국단체시민들은 모두 한목소리로 ‘위헌탄핵규탄! 박근혜대통령구속 규탄!’을 외쳤으며, 조갑제닷컴의 조갑제대표, 서경석 목사(새한국집행위원장), 박희도회장(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박정수위원장(애국단체총협의회), 장기정대표(자유청년연합), 신의한수 신혜식대표, 임연희 애국가수, 여명 전 회장(한국대학생포럼), 박찬성 대표 등 이 자리에 함께 하였다.


감옥을 간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라 한국의 법치주의라고 주장한 조갑제 대표는 “한국에 법치주의가 죽으면 박근혜 대통령과 같은 수호자가 감옥에 간다. 이런 검찰, 법원을 우리는 존중할 수 없다. 한국 법치의 권위를 검사와 판사가 무너트리고 있다. 우리는 주권자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탄핵과 구속에 대한 부당성을 알려야한다. 무너진 법치를 잡으려면 법 대로해야 한다. 법을 주권자의 수단으로 만들어야 하고, 인간답게 살 것인지, 노예로 살 것인지, 결정해야 하면서 선거판에서 단일화해야 한다. 여러분의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 목표는 자유민주주의, 반공자유민주주의가 확립되고, 북한노예들을 해방하는 북한노예해방전쟁을 통해 한반도 전체가 자유롭고 번영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좋은대통령 본부의 뜻을 함께해야 하고, 자원봉사하는데 같이 동참해야 한다. 반드시 이긴다는 마음으로 대동단결 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희도 회장은 “세계의 여론은 대한민국이 민주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말하고 있다. 이처럼 이러한 비헌법적, 비논리적 사건이 왜 벌어지는지 생각해야한다. 어렵게 건국하고, 피를 흘리며 전쟁을 하고, 땀 흘려 경제를 건설한 우익에 노력이 좌익에게 빼앗기고 있다. 이점에 대해 반성해야 할 2가지가 있다. 첫째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저들의 수단과 방법은 무엇일까를 찾아서 방비를 했어야 할 것이다. 저들은 대선에서 비 정상적인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사용할 것인가를 대비하는 것도 후보 단일화만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둘째, 적과 싸울만한 정신무장이 되어있었는가를 반성해야 한다. 우리는 공부하여 자식들을 설득하고, 토의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어내야 한다. 끝으로 반드시 좋은대통령본부와 뜻을 함께하고,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뜻을 달리하는 사람은 내편이 아니라는 무장된 사상으로 일깨워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서경석 목사는 “지금 우파 및 중도성향의 모든 대통령 후보가 단일화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새한국민운동은 애국단체총협의회와 애국단체가 다 동참하여 ‘좋은대통령후보단일화국민회의’를 주최하였다. 이 국민회의에서 네 가지 할 일이 있다. 첫째는 반대세력에 맞설 반문 후보 단일화에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 둘째, 민간차원의 대통령후보 공동정책자문단을 구성해야 한다. 셋째, 자원봉사운동을 해야 한다. 넷째, 선거 때 까지 매주 토욜일마다 국민회의가 다른 모든 애국단체와 이 자리에서 ‘우파후보 단일화 태극기집회’를 갖는다. 또한 다음주에는 이 자리에서 <자원봉사운동 출범대회>를 갖는다. 자원봉사자들이 전부 참석해서 자원봉사 서약을 하고, 뱃지도 받는 행사이니, 오늘부터 자원봉사자 서약서를 받는다.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임연희 애국가수는 “5월9일은 새로운 신정부를 수립하고 나라의 운명을 가르는 대통령 선거날 이다. 기적 같은 대역적승을 이루는데 우리는 하나 되어 포기하지 말고, 굴복하지 말아야 한다. 우파후보 단일화를 이루어 위대한 승리를 조국에 바치자.”고 외쳤다.


이어 박정수 위원장은 “우리는 선거를 이겨야 한다. 정권을 창출해야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 이기기 위해서는 애국세력 후보가 단일화해야 한다. 지금 13개 지역의 교육감이 좌파 교육감이다. 국민들은 전부 우파교육감을 원하지만 우파 교육감이 단일화가 안 되어있었다. 이번 대선에는 우리가 반드시 단일화가 되어야 이길 수 있다. 단일화는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힘으로 해야 한다. 한 가지 조건은 가족전체가 먼저 단결을 해야 하고 그래서 우리가 모두가 하나 되어서 단결되면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혜식 대표는 “청년일자리, 안보, 미래를 위해서 선거에 틀을 짜야 한다. 더 이상 5·18 유공자 특혜로 인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빼앗기면 안 된다. 우리사회 경제논리를 심어줄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 또한 사드배치 강력하게 추진해야 된다. 북한정권, 대한민국과 자유통일 할 수 있게 밀어줘야한다.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대기업 간부들에 대한 압박수사 수위를 내려야한다. 5·18 유공자 가산점 특혜를 없애야 한다. 이 모든 것을 감당할 후보자를 지지해야 한다. 또한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세울 수 있는 후보에게 몰표를 줘야한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모든 연사들과 시민단체들을 박 대통령의 탄핵에 이어 구속 된 것에 대해 안타까워했으며, 규탄하였다. 모두가 입을 모아 단일화에 힘쓰자고 외쳤으며, 얼마 남지 않은 대선을 앞두고 총력을 기울이자는 뜻을 모았다. 집회 중 날씨 변화로 인해 소나기가 내려 집회가 마무리 되고, 거리행진은 취소되었다.

돌아오는 4월3일: 양평군, 이천시   4월4일: 구리, 남양주, 의정부시  4월6일: 대전시   4월7일: 서울시 마포구, 영등포구, 구로구, 양천구   4월10일: 대구시   4월11일: 서울시 강서구, 안양시   4월13일: 오산, 화성, 평택, 안산시   4월14일: 인천시 에서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


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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