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맨리더스쿨 비젼트립, 태국여행기(1) '꿈을 계획하고 준비하자'
더맨리더스쿨 비젼트립, 태국여행기(1) '꿈을 계획하고 준비하자'
  • 김시온
  • 승인 2018.02.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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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을 중심으로 유적지와 문화 및 생활방식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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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 공항에 도착하여 수속을 기다리고 있는 더맨리더스쿨 학생들.

더맨리더스쿨이 매년 글로벌 인재양성을 표방하며 해외 비젼트립을 진행오고 있다. 이번에는 태국 비젼트립으로 18일(일)부터 24일(금)까지 <꿈을 찾고 꿈을 준비하자>는 주제로 태국 방콕을 중심으로 유적지와 문화 및 생활방식을 체험하게 된다.

 

더맨리더스쿨은 1998년부터 서울시 광진구 영광교회(담임 김변호 목사)에서 시작하여 "하나님의 The man을 세운다“는 목표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영광교회가 20여년 가까이 이어오고 있는 더맨리더스쿨은 지금까지 해외 비젼트립과 국토순례 등을 통해서 꿈과 비젼을 찾고 준비하는 과정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비젼트립에 취재기자 겸 가이드로 동행하고 있는 본 기자 역시 더맨리더스쿨 출신이다. 더맨리더스쿨은 매일 방과후 학습으로 영어학습과 더맨학습, 독서학습, 영성학습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회중심으로 아이들이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번 태국 비젼트립은 4박 6일간 여행을 통해 현장체험학습과 강의학습, 토론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18일 오후 4시 부모들의 배웅을 받으며 서울시 광진구 영광교회에서 출발하여 부푼 마음으로 인천공항을 향해 출발하였다. 강변북로를 달려 인천공항 A코너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이후 아이들의 캐리어를 점검하고 출국수속을 마친후 다같이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쳤다.


이어 태국행 이스타항공 탑승 게이트 112번을 찾아가 대기하며 남은 시간 이들과 함께 자유시간을 가지다가 오후 8시 25분 이스타 항공 비행기에 탑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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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 공항에 도착하여 수속을 기다리고 있는 더맨리더스쿨 학생들.


이번 여행에 참여한 자양초등학교 6학년 박유섭 어린이는 “이번 해외여행이 처음인데 태국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 등이 궁금하며 부모님이 이번 비젼트립에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하게 지내며 알찬 비젼트립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분당에서 참여한 장하준 어린이는 “엄마 아빠와 해외를 자주 다녔는데 이번에 태국은 처음이다. 여러 형 누나들과 함께 비젼트립을 가게되어 기쁘고 즐겁다.”고 말했다.

이어 자양초등학교 5학년 노예원 어린이는 “오늘 태국 방콕을 가게되어 행복하고 기쁘다. 이번 태국 비젼트립이 인생에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광양중학교 1학년에 입학한 김범영 학생은 "일본에 몇번 간적이 있는데 동남아시아는 처음이다. 마음이 설레고 기대가 된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생각의 폭을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한지 5시간 40분 동안 비행하여 드디어 태국 방콕 국제공항에 새벽 2시에 도착하여 숙소인 THONG LO TOWN HOUSE로 이동한 후 2시간 휴식을 취하고 본격적인 첫날 19일(월) 오전 6시30분 부터 일정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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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숙소인 THONG LO TOWN HOUSE에서 다음 일정을 공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더맨리더스쿨을 거쳐간 많은 더맨 출신들이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에서 공부하며 꿈을 키우고 있듯이 이들도 훌륭한 글로벌인재로 자라 멋지고 행복한 인생이 되길 기대해본다. 머지않아 이들이 글로벌인재로 자라 국제 무대를 누비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훌륭한 리더로서 멋진 인생을 살아가길 기대하며 오늘도 파이팅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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