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강원도 협의회(회장 이종을)는 2017년 12월 8일, 강원도 동해시 현진관광호텔에서 강원도 민족통일 협의회 17개 시.군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국립 강릉 원주대학교 오경식 교수의 <새정부 통일 정책 및 민통 통일리더의 역할> 이라는 주제 교육과 1,2,3부 행사로 진행된 민족통일 협의회 2017통일 예술제를 통하여 강원도 민족통일 협의회의 단합 및 사명감과 민족통일 염원의 다짐을 새롭게 하는 강원도 권역별 행사를 개최하였다
또한 이날 평창동계올림픽을 10여만에 유치하여 강원도의 위상을 높일수 있는 계기가 만련 되었으며, 또한 우리 도민의 합심으로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이 될수 있도록 강원도 민족통일 협의회 회원 모두 협력을 다짐 하기도 하였다.
▲ 강원도 민족통일 협의회 이종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사말에 민족통일 강원도 협의회( 회장 이종을 )는 “1981년도 발족으로 지난36년간 오직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민간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국민에게 봉사 해왔으며, 또한 현재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를 앞두고 북한의 미사일발사로 긴장감조성과 북한의 위기등 엄중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그러나 민족통일협의회는 통일을 위해 멈추지 않을 것이며, 더욱 흔들림 없는 통일을 향한 열망을 국민통합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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