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으로 30년간 근무, 은퇴 후 태국에서 7년간 농촌지역 선교에 헌신 -
【코리아톱뉴스=조인구 객원기자】예수병원 김경진 교육부장(여성의학과 과장)의 부친인 고 김영문 장로의 유족이 권창영 병원장에게 예수병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김경진 교육부장과 유족들은 지난달 별세한 고 김영문 장로의 예수병원 입원기간 동안 환자 치료를 위해 수고한 호흡기내과 선생님들과 34병동 간호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예수병원에 발전기금을 후원했다.
고 김영문 장로는 공무원으로 30년간 근무하며 농촌교육에 봉사한 공로로 정부의 녹조근정훈장을 받았고, 은퇴 후에는 7년간 태국에서 농촌지역 선교에 헌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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