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지역아동센터, 장학금 마련과 독거어르신 돕기 바자회 열어
새빛지역아동센터, 장학금 마련과 독거어르신 돕기 바자회 열어
  • 김변호 편집국장
  • 승인 2016.05.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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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초등학교 후문 대로변 영광교회 앞에서 26일(목)과 27일(금) 양일 간 진행
새빛지역아동센터가

▲ 새빛지역아동센터가 영광교회(광진구 아차산로 330)앞에서 바자회를 하고 있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아차산로 330)에 위치한 새빛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미옥)는 26일(목)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사용하기위한 장학금과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사용하는데 필요한 기금마련을 위해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26일(목)과 27일(금) 양일 간 진행되는 바자회에는 영광교회 성도들이 후원하고 지역주민들이 안쓰는 물건과 기타 후원 물품을 기증하므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광진구의회 김기란 의원은 매년 새빛지역아동센터를 위해서 힘쓰고 있으며, 광진구 자율방범대회원, 산업인력공단 동부지사, 사단법인 해피엘, 사단법인 국민화합연구소, 사단법인 나눔과기쁨 광진지부, GS25 자양트윈스점 등이 후원하였다.



최미옥 센터장은 “매년 저희 센터를 위해서 관심갖고 후원물품들을 기증해주시고 계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특히 영광교회 성도님들과 광진구의회 김기란 의원님과 광진구자율방범대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내일까지 후원물품과 먹거리를 판매하여 얻어진 수익금으로 어려운 아동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힘들고 고생하시는 독거어르신을 위해서 사용하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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