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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6일 고성종합체육관에서 농업인단체(회장 황철순)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회, 4-H회, 쌀전업농회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성의 선진 미래농업을 준비하고 단체간 화합을 위해 ‘2018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우수농업인(농촌지도자 전종운, 농업경영인 김준명 , 여성농업인 박영숙 , 생활개선회 박옥선 , 쌀전업농 박영수 , 4-H 신성재) 6개 고성군 연합회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농업인의 역할” 주제로 농업특강, 생활개선회 회원이 참여하는 “시집살이” 해학극등을 선보이고 2부 행사에는 농업인이 함께 어울리는 배구, 간줄넘기등 농업인 명량 체육행사로 진행 되었다.

 

고성군 농업인단체(회장 황철순)은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다. 그 변화속에서 행복한 고성, 농업이 희망인 고성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민선 7기 이경일 군수님, 함형완의회 의장님 우리 고성군의 CEO와 군 제정을 책임지고 있는 의회로써 농업경영의 적극적인 후원자로 변화 해야한다며, 활철순 회장은 힘주어 말하였다. 고성의 발전을 위해 아름답고,발전된, 잘사는 고성의 중심에 우리 농업인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오늘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더욱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전 하였다.

오후에는 6개 단체회원이 함께 행복한 명랑운동회를 가져 농사일로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고,농민들간의 정보교류의 즐거운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