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부활절연합예배, 장로회신학대에서 1.000여명이 모여 예배!
광진구 부활절연합예배, 장로회신학대에서 1.000여명이 모여 예배!
  • 변진주
  • 승인 2018.04.01 1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 부활이 임한다!

title=
광진구부활절연합예배(회장 왕현성 목사,구의교회)가 1일(일) 오후3시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광진구 관내 교회 성도들 1.000여명이 모여 드렸다.


이날 예배는 대은교회 서현철 목사의 사회로 대표기도 권종호 목사(중곡감리교회), 성경봉독 이정민 목사(서울성서교회), 설교 왕현성 목사(구의교회), 특별기도에 김영철 목사 이군식 목사 문성남 목사 김상현 목사 안두익 목사 권혁성 목사, 합심기도 노영건 목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봉헌기도에 김영춘 장로(광장교회), 특송 ‘거룩한 성’ 김진성 집사(구의교회 지휘자), 워십찬양 마하나임찬양율동팀(구의교회), 구호제창 박상호 목사(여명교회), 광고 및 내빈소개 이재춘 목사(진성교회), 축도 이만규 목사(신양교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설교를 맡은 왕현성 목사는 로마서8장 1절~2절 본문으로 ‘죄와 사망 권세를 깨트리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title=
왕 목사는 설교에서 “인류의 숙제 중에서 중요한 숙제는 죽음이라는 숙제이다. 수천억 또는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죽으면 아무소용이 없다. 천하장사라 할지라도 미스코리아라고 할지라도 결국은 죽는다. 시간이 지나면 싸늘한 시체가 되어 흙으로 돌아간다. 인간은 나면서부터 사형선고를 받고 살아간다. 히브리서9장27절에 보면 ‘한번 죽는 것은 정하여진 것인데’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은 운명적으로 죽음은 정해졌다는 말이다. 우리의 인생은 죽음의 그림자가 항상 따라다니고 있다. 사람들은 죽음이 싫어서 ‘죽을 死’자를 사용하기를 꺼려한다. 인간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죽음이다. 인간은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금까지 죽음을 해결한다고 하는 약은 개발되지 못하고 하고 있다. 죽음을 극복하는 약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돈으로 학력으로 세상 명예로도 죽음은 극복할 수 없다.”라고 설교했다.


title=
이어 “결국 그 어떤 것으로도 해결하거나 극복될 수 없는 죽음의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는 단번에 해결해 주셨다. 성경에서는 육체의 죽음보다도 더 무서운 죽음이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것은 영원히 죽지않고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지옥이 영원한 죽음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하면 이 영원한 지옥불에 떨어진다고 말씀하고 있다.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 부활이 임한다고 말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내빈 중에서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정치인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갑 광진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자유한국당 전지명 당협위원장, 서울시의회 문종철 의원, 광진구의회 김창현 의장, 김영옥 의원, 박삼례 의원, 김수범 의원, 김기란 의원, 바른미래당 강문만 예비후보 등이 참석하여 인사했다.

title=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