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강원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이 열리고 있다. (사진-mbc캡처)25일 17일 간의 여정을 마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는 꺼졌다. 하지만 전 세계를 하나로 이어준 성화의 불씨는 모두의 가슴에서 다시 피어 올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폐회식의 주제는 ‘미래의 물결(The Nest Wave)’. 기존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도전 정신을 담고 있다.시작은 개회식과 마찬가지로 카운트다운이었다. 올림픽에 출전하고 즐겼던 35,000명의 목소리로 숫자가 하나씩 불리다가 마침내 ‘

▲ 조지아 북부지검 박병진 검사장지난 10월 도널프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조지아주 3개 지검 가운데 한 곳인 조지아 북부지검장에 임명된 한인 박병진(미국명 BJ 박) 지검장이 공직사회에 대한 대대적인 비리 척결 작업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박 지검장이 가장 먼저 손댄 분야는 이른바 '복마전'으로 불리는 애틀랜타시청이다. 애틀랜타공항을 관리하는 애틀랜타시는 그동안 온갖 조달 및 수주관련 비리의 온상이라는 따가운 눈총을 받아왔다. 박지검장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북부지검은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는데 최고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고

“수술할 수 있는 병원을 못 찾아서 정말 애태우는 순간들이었어요. 하나님께 매달리며 꼭 도와주시라고 간구하면서 60여 군데 병원에 전화를 했어요. 마침내 도와줄 수 있는 곳과 닿았을 때, 산모가족들과 부둥켜안고 울었어요”안산에서 다문화가정 목회를 하고 있는 정정자 목사는 유학생 남편을 만나러 왔다가 응급제왕절개수술을 해야한다는 딱한 산모소식을 들었던 때를 떠올렸다.갑자기 출산예정일보다 많이 앞당겨 진통이 온 칸왈(27)씨는 의료보험이 안되는 상황인데다, 첫아이를 파키스탄에서 수술로 낳아서 이번 둘째아이도 제왕절개수술을 하려면 형편상

청소년자원봉사학교 “녹번노리단”▲ 노리단 각종 적성 찾기녹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은석)에서는 “녹번노리단” 행사를 위한 사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였다. 이번 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놀이를 통해 우리 마을 어린이를 돌보는 녹번노리터를 진행하기 위해서이다.  15세에서 19세 가지 청소년이 대상이며 총4일 19시간의 봉사시간이 주어진다. 오리엔테이션에 꼭 참석해야 하는 조건이다. 모집인원은 30명 선착순모집이다.  ▲ 노리단 등록부터 배치까지 이노리터는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활동하고, 진행하는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하는

▲ 이동치과병원 진료차량서울은평경찰서( 서장 김항곤)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으로 관내 저소득층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치과 검진을 실시하였다.   엄마를 따라 경찰서로 오는 아이들은 표정이 굳어 있었으나 이 아이들이 사고를 처서 경찰서에 방문한 것이 아니라 치과진료를 받으러 오게 된 것을 알고 표정이 밝아졌다.  ▲ 치과 진료중인 모습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는 치과 진료를 미루다가 더 큰 상처를 입게 되는 수 가 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쁜 표정들이었다.   특히 맛 벌이 부부가 많

▲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의왕레일파크(주)는 더위에 지친 레일바이크 고객을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3개월간 레일바이크와 호수열차의 야간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레일바이크 야간개장이 개시되면서 호수열차는 저녁 7시 40분, 레일바이크는 저녁 8시에 출발한다.특히, 의왕시는 지난 4월 왕송호수 주변 4.3km에 전망대 꽃조명, 은하수등, 수목등, 보행등의 야간경관 조명 보강사업을 완료해 더 화려한 볼거리를 마련해, 이번 야간개장을 통해 왕송호수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면서 한낮의 열기를 식히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 총회 모습들▲ 김미영동장의 결과 발표은평구 갈현1동(동장 김미영) 마을계획단(단장 정세정)에서는   9​개월간의 마을계획단이 그동안 이루어낸 결과물을 가지고 주민총회를 열게 되었다.총회 이전에 식전 행사로 풍물놀이단의 길놀이공연을 시작으로 부채춤, 갈현1동 자치회관 하모니카 동아리의 공연, 꼭두각시 공연, 그동안 총회를 위해 준비한 청소년분과 학생을 포함한 마을계획단의 어니스 플레시몹 공연으로 이어 졌다.  마을계획단 부단장 김희자의 사회로 주민총회를 개회 하였다.마을계획 추진 경과 안내  및  마을계획 의제 발표가 있

▲ 전시장과 작품감상하는 사람들도자기 핸드페인팅 6인 전을 보면서 왜 우리가 평생교육을 받아야 하고,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각자 전문직에서 정년을 하거나 명퇴를 한 후 내가 무엇을 다시 배워서 인생을 살아 갈 것인가를 결정하는데 까지 의 결심은 오직 본인 자신의 하고 싶은 일 취미, 재능, 타고난 끼 이런 것들로 결정 지울 수밖에 없다.   도자기와 가구가 만나 세라믹 핸드페인팅 전시회를 여는 특별한 전시회를 열고 있다.오늘 전시하는 담고싶은공방 (원장 김경의) 에서는 3회째 발표회를 가지는 수준 높은 작품들

봄이라면 누구나  한번 찾게되는 꽃축제가 있다.가장 많이 알려진 벚꽃축제가 바로 진해 군항제이다.그러나 진해 군항제보다 더 이른 우리 지역에 벚꽃 축제를 소개해볼까한다.바로 올해로 6회째 접어드는 "대구 이랜드 불빛 벚꽃축제"이다.오는 3월 25일 토요일 부터 4월 9일 일요일까지 불빛과 벚꽃이 어우러진 축제가 진행된다.단순히 화려한 조명아래 환한 꽃잎들을 만나볼수있을뿐만 아니라 푸드트럭 마켓, 버스킹과 공연,  야간 DJ파티도 함께 진행된다고한다.봄은 달라진 저녁공기의 냄새로 한번.  활짝 핀 꽃으로 두번길거리 사람들의 옷차림으로

▲ 영천시안미술관 www.cyanmuseum.org / 054 338 9391~3주말 짧은 시간이더라도  추억의 가족여행이 될 수있는 곳, 우리지역의 베스트 장소를  공유해볼까한다.  대구에서 가까운 경북 영천이 그곳이다. 첫번째, 가족과 함께 감상도 하고 작품도 만들수있는 체험이 가능한 "시안 미술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꿈다락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바있다.두번째, 2011년 마을미술 프로젝트에 선정되었고 화산면에 있는 "별별미술마을- 우리동네박물관-" 마을의 역사를 볼수있는곳이다.세번

▲ 경기도의회 임채호 의원 경기도의회 임채호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3)은 25일 지역 숙원사업인 안양시 체육시설과 주민편익시설 개선사업을 위해 도비 20억6천8백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지역 숙원사업인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및 실내체육관 개선사업(5억5천만원) , 횡단보도 보행 안전시스템설치사업 (5억), 비산사거리 교통섬 경관개선사업(3억), 충의약수터 주변 노후시설물 정비공사(2억), 달안어린이공원(2억1천만원), 관악산.비봉산일원 안전시설물설치(2억), 부흥동 5호 공원시설보강(1억) 사

2▲ 2017년 6월 완공 예정인 '안양 103 에비뉴' 조감도017년 완공 예정인 ‘안양 103에비뉴’ 2017년 상가투자 최적지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경기불황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은행들이 대출이자는 높이는 반면, 예금금리는 내리는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은행에목돈을 묶어뒀던 투자자들도 은행 대신 새로운 투자처를 모색하고 있다. 주식이나 은행 대신 투자자들이 선택하는 것은 부동산인데, 특히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투자로 시선이 쏠리는 모습이다.상가투자는 투자금액은 적은 반면, 고정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동화마을창작소에서는 가족간의 유대감 강화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가족단위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문화마을 조성과 일상생활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화양동 소재 서울동화센터에서 서울동화축제 홍보와 더불어 입주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동화를 테마로 하는 소품 만들기, 글쓰기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미술?나무공방 프로그램인‘핸드메이드 나무소품 만들기’는 성인 또는 가족단위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내

익산시가 지난 11일(금) 모현도서관에서 여성가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확산시키고 시민 공감대 조성을 위한 '제2차 여성가족친화도시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익산시 여성단체, 여성가족친화서포터즈, 시의원, 전문가,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여성가족친화도시에 대한 의견수렴과 사업 발전방안 및 아이템 발굴을 위한 주제발표, 사례발표, 토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선민 한국여성정책연구위원은 '여성가족친화도시와 여성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분야별, 영역별 우수 사례발표

▲ 수성랜드 안 할로윈 파티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요즘, 거리로 산책을 나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대구에 수많은 산책로가 있지만, 그중 한장소를 꼽자면 수성못에 근처 위치 하고 있는 수성랜드를 추천한다.대구 수성구에 위치하고 있는 수성랜드는 10월 맞이하여 스위트 별빛가든 , 할로윈 가든 파티 등 낭만과 이야기가 넘쳐나는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수성랜드 안 할로윈 파티특히, 수성랜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떠오르게 하는 도깨비 모양이 새겨진 호박일것이다. 수성 랜드 안

▲ "손수레천막교회" 담임 류미아 전도사와 성도들경상북도 봉화 작은 마을에는 ‘손수레천막교회’가 있다. 이곳에 가면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어느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반갑게 맞이하는 류미아 전도사가 있는 교회이다.‘손수레천막교회’ 벽에는 작은 칠판이 걸려 있고 그 안에는 이런 말들이 있다.‘작은 교회입니다. 내형적인 것을 줄이고 내적인 가치를 추구합니다.’‘자립, 자발신앙, 절약, 공생, 검소, 정직, 친환경, 이웃사랑’이것이 ‘손수레천막교회’의 전부를 표현한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작은 세포로 존재하며 지역 속에서 하나님을

▲ 제71회 광봉절 경축식. 톱뉴스 자료사진.광복절(光復節)은 국경일로 법제화되어 대한민국의 광복을 기념하는 날로서 매년 양력 8월 15일에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올해도 지난 8월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 광복 71주년 경축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치인 등 시민들이 대거 참여했다.대통령은 경축사에서 “할 수 있다는 신념과 긍지를 토대로 우리 앞에 놓여있는 변화와 개혁의 과제를 완수하기위해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의 미래로 나아가자”고 호소했다.이날 나는 TV로 생중계되는 광복절 경축식을 시청하면서 불편한 마

▲ 독지기고자 김신열.공동구매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사전적 의미는 인터넷 사용의 증가로 인한 전자상거래의 발전된 한 형태로, 한 상품을 필요로 하는 구매자들이 주축이 되어 물건을 구입할 때 단체로 구입함으로써, 대량구매를 통한 차별적인 가격 할인을 통해 기존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는 수단이라고 되어 있다. ​알기쉽게 말해, 물건을 단체로 구입함으로써, 가격 저렴하게 구입한다는 뜻일 것이다. 과연 현실은 정말 그런가? 지금부터 세세히 들여다보자!   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어린이집 급식의 질을 높이고, 값 싸고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