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영광교회,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디아코니아 사역에 힘써!
광진구 영광교회,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디아코니아 사역에 힘써!
  • 김변호
  • 승인 2017.12.28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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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직 아기 예수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시간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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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위한 디아코니아(나눔) 사역으로 잘 알려진 서울시 광진구 영광교회(담임목사 김변호)에서도 지난 24일(일)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축하하는 행사와 25일(월) 성탄절 예배가 드려졌다.


24일 오후 5시에는 150여명이 모여 유치부 어린아이들을 비롯하여 장년부 어른들까지 성탄축하 행사에 참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김변호 목사는 인사말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평화를 가지고 오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 땅에 평화가 가득하길 소망한다. 오늘 평화를 주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경배하며 영광돌리는 시간되기르 바란다. 특히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성탄절 본질을 놓치고 다른 것에 치중하다보면 본질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오늘은 오직 아기 예수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시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유치부 어린이들의 성탄축하 인사말로 막을 올리고 율동과 색소폰 연주, 중고등부 율동, 청년부 연극 등으로 순서가 진행되었다.


영광교회는 20여년 단 번도 빼놓지 않고 새벽송 행사를 가지고 있다. 한국교회가 물려준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아기 예수 탄생을 알리는 새벽송 행사를 가지며 성도들 가정을 방문하여 기도하고 촉복하는 시간을 가진다.


영광교회는 디아코니아 사역으로 사단법인 해피엘을 설립하여 국내 사역과 해외사역을 하고 있다. 독거어르신 무료반찬배달을 매주 2회(수,토) 진행하고,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 새빛지역아동센터와 해피엘지역아동센터 운영, 더맨리더학원, 캄보디아글로리국제학교 설립운영 등의 사역으로 이웃과 소통하며 디아코니아 사역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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