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2018 CTS 가스펠 경연대회 본선이 오늘(19일) 오후 3시 CTS기독교TV 본사 아트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본선까지 올라온 14개팀이 2시간 동안 펼친 경쟁에서 최종 수상자가 정해졌다.
최종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 무대에 오른 팀은 하승은, 드림 가스펠 빅밴드, 지브로, 사랑꾼밴드, 방용화, 제이홀릭, N:sow, LUTH밴드, 소울파이브, 유소망, 이강호, 에클레시아, SWAY, 김미소 총 14개 팀이다.
▲ 대상을 수상한 유소망 씨.
14팀 중에서 대상에 유소망, 금상 N:sow, 은상 김미소, 동상 지브로, CTS PD상 SWAY, 특별상 제이홀릭 등이 각각 수상을 했다. 이들 시상에는 대상은 상금 1,500만원과 상패와 부상, 금상은 500만원과 상패와 부상, 은상은 300만원과 상패와 부상, 동상은 200만원과 상패와 부상, 입상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주어졌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서울 예선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전국을 돌며 다섯 번의 예선을 거쳐 최종 14개팀이 선정되어 본선 무대에 올라 최종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경연대회는 해외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약 600여팀이 참가하여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속에서 5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 심사평을 하는 드림업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명현 목사.
이번 행사는 CTS가 주최하고 드림업엔터테인먼트(대표 김명현 목사)가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드림업엔터테인먼트는 안성 꿈의교회 김명현 목사가 젊은이들의 문화 깊은 속으로 들어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변화시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하기 위해 설립한 기독교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CTS기독교TV 고장원 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경연대회는 단순한 경연대회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린 찬양예배였다. 김명현 목사님을 만나 젊은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행사를 함께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 CTS도 더욱더 협력하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