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영어 김양섭 원장, 영광교회에서 학부모대상 공개강좌
절대영어 김양섭 원장, 영광교회에서 학부모대상 공개강좌
  • 변진주
  • 승인 2018.06.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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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과서로 영어를 배우기보다 한글로된 교과서로 영어를 배워야 한다.

절대영어를

▲ 절대영어를 강의하는 김양섭 원장. 코리아톱뉴스.

절대영어 개발자 김양섭 원장은 28일 오후3시에 광진구 영광교회(담임 김변호 목사)에서 학부모 대상으로 공개강좌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개강좌에서 김양섭 원장은 "'15시간이면 입이 터져 영어로 말할수 있다'고 하면 과장광고 또는 과대광고라며 웃어 넘긴다. 그러나 강의를 다 마치고 나면 수강생 자신이 입이 터져 한글 문장을 영어로 영어 문장을 한글로 말하는 것을 보고 스스로 놀란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영어가 트이게 하려면 ‘우리말을 영어로 전환하는 학습’ 곧 ‘국영전환학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런 가운데 영어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던 그는 영어 문장에 6가지의 패턴이 있음을 찾아냈다. 바로 영어문장 공식 ‘6PA’다.


10년 전 6PA 학습법을 창안한 후, 많은 영문학자와 실전 영어 선생님들에게 우리 한국인에게는 가장 적합하고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는 학습법으로 극찬 받은 후 많은 단체나 기업, 군부대, 교회 등 15시간 속성 절대영어 강좌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김 원장은 “우리말을 영어로 전환할 때 수천만 문장이 제각각이 아니라, 우리말 서술어에 따라 정형화된 6가지 패턴이 있음을 찾아내 6PA(Pattern of Asking)이라고 이름 붙였다. 구구단만 학습하면 모든 셈을 쉽게 할 수 있듯이 6PA만 숙달하면 그 어떤 한국말도 영어로 쉽게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고 말한다.


이어 김 원장은 “절대영어 6PA강좌를 끝낸 직후 척척 영어 문장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스스로가 놀라게 된다. 심화강좌를 끝낸 후면 생각한 말을 막힘없이 영어로 말하게 되는 모습에 한 번 더 놀라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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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영어를 강의하는 김양섭 원장. 코리아톱뉴스.

김 원장은 “한국인이 영어를 잘 못하는 이유는 영어에 3가지가 없다”는 3무(無) 이론을 꼽았다. “한국영어는 3개가 없는 데 그 중 첫째는 습(習)이 전혀 없다.”고 말하며 “모든 배움은 대부분 학습 즉 머리로 익히는 학(學)과 몸으로 익히는 습(習)으로 되어 있는데 학(學)과 습(習)의 배분이 대부분 장르에서 학(學)이 2%라면 습(習)은 98% 정도가 보편적”이라고 했다.

계속해서 "예를 들어 피아노의 경우 체르니 40을 연주하기까지 악보를 배우는 학(學)의 기간이 2일 정도라면 손을 찢으면서 습(習)하는 기간은 5년 정도이다. 구구단 7×8은 하고 물으면 굳이 구구단표를 떠올리지 않아도 전광석화처럼 56이 나오게 된 경지는 초등시절 학(學)은 초2학년 당시 잠깐, 그러나 습(習)은 초등 3~6학년 장장 4년간 단단위 십단위 백단위 연습한 결과다. 그런데 언어야말로 습(習)이 절대적인데, 한국 영어는 이러한 98%에 이르는 습(習)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강의를 들은 학부모는 "오늘 강의를 듣고 막연한 영어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졌고 15시간 공불하고 영어로 질문이 가능한 것을 보면서 절대영어가 가히 놀랍다. 아이가 영어 학원에 다녀오면 엄마에게 질문을 하는데 그때마다 대답을 못했는데 이제 내가부터 배워서 아이와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엄마가 되어야 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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