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포원, ‘비보이 문화학교’ 오픈 기념 파티를 열다!
라스트포원, ‘비보이 문화학교’ 오픈 기념 파티를 열다!
  • 조인구
  • 승인 2018.07.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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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토) 오후 3시 예선, 5시 본선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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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톱뉴스=조인구 기자】 전주시 홍보대사인 <라스트포원이>이 주관하는 ‘2018 올스타일 믹시드 배틀’이 오는 7일(토) 오후3시 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전주시 ‘비보이 문화학교’오픈 기념파티로 열린다. 


전주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하고 <라스트포원>이 직접 기획한 이번 파티는 대회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은 오디션 방식으로 한명씩 차례대로 1분 이내의 댄스를 선보여 심사위원 5명의 예선 점수를 합산한 상위 24명을 선발하며, 이어지는 본선에서는 예선에서 선발된 24명이 추첨을 통해 임의로 3명씩 팀을 구성하여 3대3 8강 토너먼트 배틀을 진행한다. 우승팀은 50만원의 상금, 준우승팀은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파티는 기존의 댄스 배틀대회 방식보다 신선하고 즉흥적인 방식으로 구성했으며, 여러 댄스 장르가 모인 대회인 만큼 독특한 스타일의 춤들을 감상할 수 있다.

참가(참가비 무료) 및 관람은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예선은 오후 3시 본선은 오후 5시에 시작한다. 


전주시 ‘비보이 문화학교’는 비보이 전문가 양성 및 전문 프로그램 운영으로 비보이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전주의 대표적인 청소년문화로 육성하고자 한다.


라스트포원의 조성국 단장은 “앞으로 전주시 ‘비보이 문화학교’가 전주의 스트릿댄서들이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소가 될 것이며, 이번 파티를 통해 다른 장르의 댄서들이 교류하며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라스트포원 페이스북 페이지(라스트포원 검색)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스트포원은 2005년 비보이 월드컵으로 불리는 세계 메이저 대회인 독일 배틀오브더이어 우승 2006년 준우승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 국정홍보동영상(다이나믹 코리아)의 대표 모델로 활동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전통악기인 가야금과 비보잉을 접목시킨 <캐논변주곡> 퍼포먼스로 비보잉 문화의 대중화를 이끌어내며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크루로 자리 잡았다. 


현재 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받아 전주를 비롯한 전북지역 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대한민국 비보이 문화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전파하는데 목적을 두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창작을 통해 브랜드화 된 공연 콘텐츠를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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