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종합사회복지관, 8월 24일까지 생명수(생수) 지원사업 진행
자양종합사회복지관, 8월 24일까지 생명수(생수) 지원사업 진행
  • 김변호
  • 승인 2018.07.2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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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생수 2,000여병,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1,100여병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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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경보로 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진우)에서는 자택과 복지관을 이동하는 어르신들의 탈진을 예방하기 위해 7.23(월)부터 8.24(금)까지 생명수(생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도록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생수 2,000여병,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1,100여병을 후원하여 마련되었다.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6일(월~토) 무더위쉼터로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특히 낮 시간 때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할 것을 안내하여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양종합사회복지관 황진우 관장은 “장기간 폭염특보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어 생명수를 지원하게 되었다. 어르신들이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건강한 여름나기에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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