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의열매, 민·관 협력사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서울사랑의열매, 민·관 협력사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김시온 인턴기자
  • 승인 2015.10.15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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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사회복지 전달체계와 상생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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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의열매(회장 이연배)는 13일 오후,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 대강당에서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와 한양사이버대학교 종합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서울 사랑의열매가 지원한 '변화하는 사회복지 전달체계와 상생의 길, 서울 사랑의열매의 민·관 협력사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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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책 토론회는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협력하는 서울시 및 기초자치단체와의 협력사업에 대한 연구를 통해 민·관 협력사업의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기획되었다.


​첫 번째 주제는 ‘모금회와 서울특별시의 협력사업 분석 및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한창근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협력 사업에 대한 서울모금회의 역할과 파트너쉽을 중심으로 평가 및 연구한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지원방향에 대한 토론자들의 제언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주제는 박경수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모금회와 지역사회,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와의 협력사업에 대한 연구를 통해 향후 동복지협의체 등과의 적극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함께 성장하는 사업모델을 제안했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변화하는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민·관 파트너쉽에 대한 진지한 성찰의 계기가 되어, 바람직한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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