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지역아동센터, 이전기금마련 '사랑의 바자회' 열어
새빛지역아동센터, 이전기금마련 '사랑의 바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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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0.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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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하는 공간 집기구입과 리모델링 비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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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에 있는 새빛지역아동센터(원장 최미옥)가 '센터이전 기금모금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자양사거리 신한은행앞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광진구 자양1동주민자치센터의 후원과 신한은행의 장소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사단법인 해피엘의 주관으로 진행하였다.


지역주민들이 후원해준 신발과 옷, 학용품, 오뎅과 떡꼬치 등을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격려하기 위하여 광진구의회 김기란 의원이 격려했으며, 국민은행 자양점 직원들이 물품을 모아 기부했으며, 자양1동주민센터 직원들이 물품을 모아 후원하기도 했다.


▲ 새누리당 광진구을 당협위원장 정준길 변호사가 방문하여 격려했다.


또한 바자회에 새누리당 광진구을 당협위원장 정준길 변호사가 방문하여 격려했으며, 광진구청 고재식 국장과 직원들이 방문하여 신발과 음식을 구입하기도 했다.


최미옥 센터장은 “저희가 10여년 동안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서 힘써 왔는데, 이번에 새로운 건물로 이전하게 되는데 집기와 리모델링 비용이 필요해서 바자회를 하게 되었다. 바자회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힘써주셨고, 특히 자양1동 동장님과 직원들께서 수고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부모님들 그리고 자원봉사 대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새빛지역아동센터는 보건복지부 신고 아동복지시설로서 전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지역아동센터이며 서울시 모범 지역아동센터, 보건복지부 우수 지역아동센터 등의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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