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남편 음주사고, 당시 참혹했던 현장 보니…
박해미 남편 음주사고, 당시 참혹했던 현장 보니…
  • 이가영
  • 승인 2018.08.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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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캡처
보도 캡처

[톱뉴스=이가영 기자] 박해미 남편 음주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5분게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황민이 몰던 크라이슬러 닷지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한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박해미 남편 황민은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4%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고로 박해미 남편 황민 차량에 동승했던 B(20·여)씨와 C(33)씨가 사망했고, 황민을 포함한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박해미 남편이 음주사고로 일으킨 현장 사진을 보면 갓길에 선 화물차의 뒷 범퍼가 찌그러질 만큼 강한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고로 사망한 두 명은 박해미가 운영하는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단원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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