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개그우먼 정지민과남편 공휘(JG스튜디오 대표)는 결혼하여 아들 ‘공유민’ 위한 노래를 발매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우먼 정지민은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누구나 한 번씩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엄마가로써 느낀 그 감정들을 사랑스럽게 써내려가고 흥얼거리며 자장가처럼 불렀던 노래를 아빠인 가수 공휘씨와 함께 곡을 완성하였다.”라고 말하며 남편과 아들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 했다.
‘유민everything to me’ 의 전체 편곡 및 베이스, 드럼에는 베이시스트 허준범이 맡아 진행하였으며 피아노에는 피아니스트 이화경, MIX&MASTERING 에는 프로듀서 팀 제이 스쿼드 멤버 최순호가 진행하여 곡을 완성시켰으며, ‘유민everything to me’ 의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영상은 인생 프레임의 김광유 대표가 만들어 노래에서 느껴지는 감동을 더욱 증폭시킨다.아들에 대한 사랑이 잘 나타나 있는 ‘유민everything to me’ 는 8월25일, 공휘&정지민의 아들인 공유민의 첫 생일날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you mean everything to me’라는 문장을 아이의 이름 공유민에게 불러주며 ‘유민everything to me’로 불렀고 제목 또한 그렇게 붙인 것이 재미있는 점이다.
발라드 가수 공휘의 목소리는 언제나 부드럽지만 특히 이번 노래는 아들을 생각하며 더욱 부드럽고 사랑이 넘치는 작은 감정까지도 잘 표현해냈고 개그우먼 정지민은 지하트_괜찮은날이야 작사&작곡을 하며 공휘&정지민_사랑인가봐 , 공휘_너라서 등의 곡을 작사하며 개그우먼이지만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공휘 & 정지민 부부의 이번 앨범 ‘유민everything to me’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과 또한 지금 아이를 키우고 있는 모든 부모들에게 또 그 가족에게, “자녀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이라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는 부부의 메세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그 마음을 담아 이번 9월 8일 홍대 베짱이 홀에서 가수 전초아, 차수경, 김기태, 청년강사 최성종, 신인배우 조선민 등이 함께 출연한 “응답하라 X세대” 뮤지컬 콘서트에 참여하여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년들과 한 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