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이가영 기자] 김의성 1인 시위, 화해 치유 재단 해산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배우 김의성이 일본군 성노예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의 화해치유재단 해산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참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의성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앞에서 피켓을 들고 화해 치유 재단의 해산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김의성은 1인 시위 참여 관련, 윤미향 정의연 대표에게 참가 권유를 받고 뜻을 함께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드라마 출연료 일부를 정의연에 후원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한편 김의성은 현재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완익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