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우파 대통합위한 '새한국국민운동' 워크숍 가져!
보수우파 대통합위한 '새한국국민운동' 워크숍 가져!
  • 최성종 기자
  • 승인 2018.09.2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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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당이 통합하지 않으면 총선승리가 불가능하다.
새한국국민운동 집행위원장 워크숍 모습. 톱뉴스.
새한국국민운동 집행위원장 워크숍 모습. 톱뉴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이하 새한국국민운동)이 지난 18일(화)부터 19일(수)까지 충북 영동군 민주지산휴양림에서 전국 시군구 집행위원장들 70여명이 모여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집행위원장 워크숍은 <새로운한국을위한 국민운동의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새한국국민운동의 정체성과 앞으로의 게획 등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중앙집행위원장 서경석 목사는 “제일 먼저 애국우파세력부터 변화되어야 한다. 이제 우파 운동은 선거에서 승리하는 운동이 되어야 한다. 보수 우파를 자유한국당에게만 맡길 수 없게 되었다. 시급한 것은 보수 우파를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 태극기집회의 방향성도 보수 우파를 지켜내기 위해 결집해야 한다. 지금 우파의 가장 큰 문제는 자유한국당이 친박을 배제하는 점이다. 앞으로 거대 우파운동을 만들어 친박 비박이 하나되고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대한애국당이 하나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새한국운동은 전국 32만명에게 진실을 알리는 정보 보내기, 금년 내로 백만명에게 정보를 보내기, 서경석 목사 전국순회 강연집회, <최저임금인상반대 천만인 서명운동> 전개, <자유한국당, 대한애국당, 바른미래당 통합>이 수퍼정당을 만드는데 기여하자는 게획을 가지고 후반기 힘쓰자고 결의했다.

서경석 목사는 “세 당이 통합하지 않으면 총선승리가 불가능하고 정당들 스스로는 절대로 통합이 불가능하다. 이대로는 총선에서 반드시 패배한다. 총선에서 승리하려면 자유한국당이 바뀌어져서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30%-40%로 올라가서 대한애국당과 바른미래당이 통합해야 한다. 이를 위해 2019년 2월 자유한국당 당대표는 (1) 문재인정권과 치열하게 투쟁하는 사람 (2) 자유한국당의 친박, 비박의 어느 한편에 서지 않고 두 노선을 통합할 사람 (3) 박근혜정권의 功과 過를 명확히 해서 공은 계승하고 과는 단절할 사람이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새한국국민운동>은 2018년 10월부터 모든 선거구에 <새한국>정치개혁운동기구를 조직하여 최대한으로 많은 시민이 이 기구에 가입하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가입회원들이 전부 자유한국당의 책임당원이 되도록 하고, 국회의원 공천기준, 현역 국회의원 중에서 물갈이 대상 의원을 구분하는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 각 선거구의 정치개혁운동기구가 올바른 당대표를 뽑도록 최선을 다해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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