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럭키’ 목욕탕 키 하나 때문에…카리스마 킬러의 뒤바뀐 운명
영화 ‘럭키’ 목욕탕 키 하나 때문에…카리스마 킬러의 뒤바뀐 운명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8.09.2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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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영화 포스터

[톱뉴스=이가영 기자]23일 KBS 2TV에서는 추석 특선영화 ‘럭키’를 방영한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영화에서는 느와르부터 코미디, 드라마,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소화한 배우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먼저, 화려한 손기술로 김밥을 썰고, 몸을 사리지 않고 액션 배우에 도전하는 유해진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헝클어진 머리부터 말끔한 정장 차림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스틸로 무명배우 ‘재성’(이준)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봉사 정신 투철한 구급대원 ‘리나’(조윤희)의 따뜻한 손길, 굳은 표정의 ‘재성’ 옆에서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의문의 여자 ‘은주’(임지연)의 활약도 볼 수 있다.

특히 대배우 역할을 맡은 이동휘의 허세 가득한 분위기와 미모의 여주인공 전혜빈과 유해진의 케미도 엿볼 수 있어 ‘럭키’에 빠져들게 만드는 웃음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추석 특선영화 ‘럭키’는 23일 11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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