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예측불허 반격의 한탕 성공할 수 있을까?
‘검사외전’ 예측불허 반격의 한탕 성공할 수 있을까?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8.09.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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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영화 포스터

[톱뉴스=이가영 기자] 26일 S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영화 ‘검사외전’이 화제다.

영화 ‘검사외전’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사기꾼 동료를 감옥 밖으로 내보내 자신의 누명을 벗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황정민, 강동원, 이성민, 신소율, 박성웅 등이 출연했다. ‘군도:민란의 시대’의 조감독 출신인 이일형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영화 ‘검사외전’ 줄거리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결국 15년 형을 받고 수감 된다.

감옥에서 복수의 칼을 갈던 재욱. 5년 후,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 순간 감옥 밖 작전을 대행해 줄 선수임을 직감한다.

검사 노하우를 총 동원, 치원을 무혐의로 내보내고 반격을 준비하는 재욱. 하지만 자유를 얻은 치원은 재욱에게서 벗어날 기회만 호시탐탐 노린다.

감옥에 갇힌 검사와 세상 밖으로 나온 사기꾼. 이들의 예측불허, 반격의 한탕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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