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1동주민센터(동장 구효일) 대강당에서 2018년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가 열렸다.

이날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 등 직능단체 회원들이 식사봉사를 펼쳤으며 자양1동에 살고 계시는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해서 식사를 마쳤다.

구효일 동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노인의 날을 맞이해서 경로잔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자유한국당 전지명 당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광진구의회 박삼례 의원, 김미영 의원, 서울시의회 김호평 의원 등이 참석하여 어르신들께 인사했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99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돼 올해 22회를 맞이하고 있다.

변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