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생쇼, “그 나물에 그 밥”
강용석 생쇼, “그 나물에 그 밥”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8.10.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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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캡처
보도 캡처

[톱뉴스=이가영 기자] 강용석 생쇼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논란이 된 점의 진위 여부를 밝히기 위해 자진해서 신체검증에 임했다.

16일 아주대병원 의료진은 “(여배우 김부선씨와 작가 공지영씨) 녹취록에서 언급된 부위에 점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며 “동그란 점이나 레이저 흔적, 수술 봉합, 절제 흔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 2명이 검증을 진행했고 이 자리에는 객관성 확보를 위해 도청 출입기자 3명과 도청 관계자 3명이 동석했다.

앞서 김부선과 소설가 공지영 대화 녹취 파일이 공개되면서 이 지사의 신체 특징 논란이 불거졌다. 김부선은 녹취 파일에서 “오래 돼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주요 부위에 동그란 점이 있다. 법정에 갔을 때 최악의 경우에 이야기하려고 했다”며 이 지사 특정신체에 점이 있음을 언급했다. 

이재명 지사는 라디오 인터뷰 등에서 자진해서 신체검증을 받을 의사가 있다며, 이날 오후 4시쯤 아주대병원에 도착했다. 

이에 강용석 변호사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쇼 하는 점명(이재명)이나 거기 놀아나는 아주대 의사들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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