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미쳤어요’ 클레스-위드텍, 아름답게 美친 나눔끝판왕 사장님들의 특별한 경영스토리
‘사장님이 미쳤어요’ 클레스-위드텍, 아름답게 美친 나눔끝판왕 사장님들의 특별한 경영스토리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8.10.21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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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사진 : KBS

[톱뉴스=이가영 기자] 21일 방송되는 KBS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미쳤어요’에 사회와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는 사장님이 총출동한다.

에너지산업 전문기업인 클레스의 조선영 대표와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모니터링 기업 위드텍 유승교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이 두 회사는 모두 ‘나눔’의 철학을 가지고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특히 위드텍은 현재 기부처만 22곳이 될만큼 사회에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중소기업으로 인재육성에도 적극적이다. 업계의 기반이 되는 지식 함양을 위하여 매주 금요일 전 직원이 일반 화학 수업에 참여한다. 또한 전문가 향상세미나, 일 병행 학습제 등을 도입하여 회사에 근무하면서 전문가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너지산업 전문 기업 클레스는 고등학생으로 입학하여 회사의 전액 지원으로 학사, 석사, 박사까지 취득한 직원이 있을 정도로 직원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두 회사의 놀라운 행보에 패널 김효진은 ‘갑자기 학구열이 솟구치지 않냐’며 ‘빨래박사라도 되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인하대학교 김연성 교수는 ‘나눔끝판왕’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두 회사의 사회공헌 이력을 보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가 깊게 배어있는 명실상부형 기업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클레스 : 에너지산업 토털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 17년 매출 228억.

--- 경영철학 : 직원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

--- 클레스 복지: 학업취득지원, 마이스터고 채용, 자격취득보상, 자기개발비지원, 기념일 축하, 법인차량이용, 내일채움공제 등

※위드텍 :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모니터링 선두기업 17년 매출 316억.

--- 경영철학 : 감동을 만드는 기업

--- 위드텍 복지 : 월1회 문화행사, 건강 이상 직원 특별 관리, 인재추천제도, 사내 창의동아리 운영, 탁구장 운영, 학비지원, CHEER'S DAY 등

클레스와 위드텍의 아름답게 美친 나눔끝판왕 사장님들의 특별한 경영스토리는 21일, KBS 1TV 오전 10시 5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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