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김영옥 선교사, 해마다 목회자부부초청 힐링찬양콘서트 열어!
찬양사역자 김영옥 선교사, 해마다 목회자부부초청 힐링찬양콘서트 열어!
  • 김변호 기자
  • 승인 2018.10.23 2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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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찬양선교회 회원들과 김영옥 선교사는 매년 목회자들을 초청해서 뷔페식사를 대접하고 함께 찬양하며 은혜를 나눈뒤 집에 돌아갈 때에는 정성스런 선물을 준비해서 전달하는 목회자부부초청 힐링 찬양콘서트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제6회 목회자부부초청 힐링찬양콘서트를 인도하고 있는 김영옥 선교사. 전주 업코리아.
제6회 목회자부부초청 힐링찬양콘서트를 인도하고 있는 김영옥 선교사.

찬양사역자로 해외를 비롯하여 전국을 돌며 찬양간증과 집회 초청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지저스찬양선교회 김영옥 찬양선교사가 22일(월) 전라북도 전주시 라루체에서 목회자부부 220여명을 초청하여 ‘제6회 목회자부부초청 힐링 찬양콘서트’를 열었다.

지저스찬양선교회 회원들과 김영옥 선교사는 매년 목회자들을 초청해서 뷔페식사를 대접하고 함께 찬양하며 은혜를 나눈뒤 집에 돌아갈 때에는 정성스런 선물을 준비해서 전달하는 목회자부부초청 힐링 찬양콘서트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초청받은 목회자들이 함께 찬양하고 있다. 전주 업코리아.
초청받은 목회자들이 함께 찬양하고 있다.

김영옥 선교사는 “목회자들도 위로받고 영적으로 힐링할 필요가 있다. 함께 식사하고 찬양을 통해서 위로받고 새힘을 공급받아 목회하시는데 힘을 내시도록 섬기고자 매년 힐링찬양콘서트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30분부터 전국에서 초청받은 목회자부부들이 뷔페식사를 한뒤 오후 7시부터 특송과 설교에 이어 김영옥 선교사의 찬양과 간증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김 선교사는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어렵고 힘든 생활 가운데서 교회에 출석하면서 믿음으로 역경을 딛고 일어서 찬양 사역자로 해외를 비롯해서 전국을 다니며 4000여회 간증집회를 인도했다.

찬양사역자 김영옥 선교사. 전주 업코리아.
찬양사역자 김영옥 선교사.

삼봉중앙교회 황영규 목사는 “김영옥 선교사를 우리교회에 두 번 초청해서 찬양집회를 했는데 온 성도들이 많은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겸손하게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부르면 찾아가 찬양으로 은혜를 끼치며 섬기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훌륭합니다. 금번에도 1000만원이 넘는 돈을 들여서 목회자 부부들을 초청해서 식사를 대접하고 찬양으로 격려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사역하길 바라며 더 많은 사람들을 찬양으로 회복시키고 전도하는 일군으로 쓰임받길 기도하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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