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신학대학교, 미국 풀러 신학대학교 Mark Labberton 총장 내한!
연세대학교 신학대학교, 미국 풀러 신학대학교 Mark Labberton 총장 내한!
  • 문영신 객원기자
  • 승인 2018.11.0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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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 해외 명문 신학대학들과 꾸준한 학문적 교류 펼쳐!
설교하는 Mark Labberton 풀러 신학대학원 총장의 모습. 업코리아
설교하는 Mark Labberton 풀러 신학대학원 총장의 모습. 업코리아

[업코리아=문영신 객원기자] 연세대학교 신과대학(권수영 교수: 신과대학 학장 및 연합신학대학원 원장)은 오늘 12시 채플시간에 미국 풀러 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의 총장 Mark Labberton

박사를 설교자로 소개하였다. 국내 굴지의 석학과 목회자를 초대하여 예배 설교 순서를 진행해 온 학교 측은 오늘 특별히 해외 명문 Fuller 신학대학원의 총장을 초대하여 후학들에게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설교자는 특별히 권학장의 소개로 단위에 올랐다.

Mark Labberton 총장은 마태복음 7장 24절에서 8장 13절의 긴 본문의 메시지를 명설교가의 명성답게 “Voice and Touch”라는 제목으로 간결하지만 감동적인 복음을 전하였다. 그는 우리 믿는 자들은 자기 자신의 문제뿐만 아니라 이웃, 인종, 다문화, 외부의 고통의 소리도 들으며, 복음의 소리 즉, 사랑을 실천하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에 귀를 귀울이도록 하였다. 원두우 예배실에는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학생들과 연합신학대원생, GIT 외국인유학생들이 참석해 깊은 메시지로 또 다른 감동을 선물 받았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연세대학교 구약학 명예교수 박준서 교수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준서 교수는 전 연세대 신과대학 학장, 연신원 원장, 연세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하였다. 박준서 교수를 소개하면서 권수영 학장은 현재 미국 풀러 신학대학교에서 연구와, 후학을 양성하는 일에 여전히 매진하고 있다고 특별한 소개로 제자들에게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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