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대림3동 지점, 겨울맞이 '따뜻한동행' 쌀 50포대 나눔
우리은행 대림3동 지점, 겨울맞이 '따뜻한동행' 쌀 50포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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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1.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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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

서울시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3동 지점 우리은행 직원들이 서울역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했다.

우리은행 대림3동지점(지점장 양해출)의 전직원 11명이 19일(목) 서울역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따뜻한 동행’ 행사로 쌀 500kg(50포)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우리은행 영등포구 대림3동지점 전직원이 정기적으로 쪽방촌을 방문해서 ‘따뜻한 동행’ 행사를 가진다.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양해출 지점장은 "우리사회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갖고 나눔과 봉사를 통해서 밝고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추운 겨울에 쪽방촌 사람들이 따뜻한 동행으로 훈훈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한 직원이 쪽방촌 어르신 기정을 방문하여 쌀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하루일과를 마친 직원들은 오후 6시 30분에 동자동 새밭공원에 모여 쌀포대를 들고 쪽방촌 어르신들의 집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우리은행 직원들이 방문한 동자동 쪽방촌은 지난 몇 개월동안 건물주가 세들어 살고있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갑자기 방을 비워달라고 요구해 결국 모두 흩어졌다. 이에 우리은행 대림3동 지점 직원들이 위로하기 위해 쪽방촌을 방문하여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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