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많은 친구들이라 가능성이 많아 부럽기까지 합니다.
광진구 관내에 있는 14개 지역아동센터 500여명이 모여 나루아트센터 대강당에서 7일 오후 6시에 ‘우리동네아이들 행복 하나, 둘’ 2018년 광진구지역아동센터(이하 광지협) 연합문화축제를 실시했다.
이날 광진구 관내 새빛지역아동센터(원장 최미옥)를 비롯하여 13개 지역아동센터 12개 팀의 아동들이 준비한 순서를 가지고 나와 발표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축사에서 “꿈많은 친구들이라 가능성이 많아 부럽기까지 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자신의 꿈을 이루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고, 내년에도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여러가지면으로 방안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기대하시고 오늘 좋은 시간 기졌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광진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매년 연합문화축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아동들이 준비한 것들을 가지고 나와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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