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이가영 기자] 문희경 고막구멍 “싱크로나이즈드 연습하다 부상 당해”
배우 문희경이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영화 '인어전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문희경은 싱크로나이즈드를 선보인 것에 대해 "스킨 스쿠버부터 2주 정도 먼저 연습하고 싱크로나이즈드를 1~2달 연습했다. 2달간 힘들게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희경은 "연습을 하다 고막에 구멍이 났다"며 "의사 선생님이 이 상태로는 물에 들어가면 안 된다고 했지만 그래도 물속에 들어가서 촬영을 해야했다."고 설명했다.
또 "30%는 소리가 안 들렸다. 끝까지 치료하면서 했는데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촬영할 때 그 구멍이 스스로 치유됐다. 그 때 눈물이 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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