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이가영 기자] 10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이런 사돈은 절대 만나지 마라!’라는 주제로 인교진 아버지 인치완, 유인경, 진형혜, 함익병, 서권순, 민우혁 아내 이세미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사돈 간에 친하게 지내는 게 좋다 VS 사돈 간에 거리를 둬야 좋다
인교진 아버지 인치완! 바깥사돈과 상견례 자리에서 의형제를 맺었다?! “해외여행을 가면 꼭 사돈과 같이 가고 같은 방도 써요”
유인경! 친정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결혼이 힘들었을 수도 있다?! “시아버지가 아버지가 싫어하던 분이었던 거예요”
진형혜! 상견례 자리를 눈물 바다로 만든 친정엄마의 한마디는? “양가 어머님들만 앉아계시는 게 너무 안타깝다고 우셨어요”
함익병! 어머니의 갑질 때문에 결혼 못 할 뻔했다?! “상견례 시간이 12시인데 12시가 되어도 꿈쩍하지 않으셨어요”
▶사돈 간에도 친구가 될 수 있다? 인치완 사돈 조주연 전격 출연! 의형제 맺게 된 사연 大 공개!
-시누이가 많은 집에 시집가면 피곤하다 VS 동서가 많은 집에 시집가면 피곤하다
서권순! 어린 시누이에게 복수를 다짐하게 된 사연은?! “고민해서 산 선물을 마음에 안 든다고 제 앞에서 집어던졌어요”
유인경! 동서끼리 친해지는데는 숙성기간(?)이 필요하다?! “함께 큰형님 칠순을 맞아 여행을 가기까지 30년이 걸렸어요”
민우혁 아내 이세미! 시누이보다 동서 간 시집살이가 더 혹독하다?! “동서가 설거지 더미에 쓰러지는 꿈을 꿨다길래 진짜라고 해줬어요”
MBN ‘동치미’는 1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