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인생건축술』(저자 박성배)
〔신간안내〕, 『인생건축술』(저자 박성배)
  • 조인구 객원기자
  • 승인 2018.11.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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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톱뉴스=조인구 객원기자】누구나 한 번쯤은 자기 인생의 스토리를 책으로 출간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과감히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자극을 준 책 『인생건축술』(저자 박성배)이 출판사 비전북하우스에서 출간됐다.

『인생건축술』의 저자에게 있어서 글쓰기와 책 짓기는 때로는 아우성이고, 때로는 울부짖음이며, 한없는 사랑이고 말없는 미소이기도 한 살아 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요 생명이다. 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목회자의 길을 걷다가 세상 밑바닥으로 떨어진 저자에게 참담했던 지는 10년 동안 그를 살려 낸 것은 글이었고 책이었다.

저자는 10년 동안 1만 권의 책을 읽고 또 읽고 또한 글을 쓰면서 그만의 책을 읽고 쓰는 글쓰기 8단계 공정 노하우를 만들어 냈다. 상처를 딛고 글로 이겨낸 박성배 박사에게 생명이 넘치고, 위로가 있으며, 희망을 붙잡을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래서 저자의 글에는 생명의 호흡을 느낄 수 있다.

『인생건축술』은 책을 읽고 쓰는 내용인데 책 제목부터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부제로는 ‘책 짓기’라는 단어를 썼는데 저자는 ‘짓다’라는 표현을 좋아해서라고 했다. 밥을 만들고, 옷을 만들 때 ‘밥을 짓는다’, ‘옷을 짓는다’라고 하는 것처럼 어떤 것을 만드는 일을 짓는다고 하는데, 인생을 글로 써서 만든다고 해서 ‘책 짓기’라고 했고, 새로운 인생을 지어간다고 해서『인생건축술』이라는 제목을 달았다고 했다. 따라서 목차의 내용도 건축과 관련된 용어를 차용해서 절묘하게 인생을 건축한다는 새로운 방향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CBS 아카데미의 교수로 수많은 글쓰기 동역자들을 코칭하는 박성배 박사만의 콘텐츠와 글쓰기 책을 짓는 인생건축술 8단계 공정 첫 번째는 “‘구상하기’로 1단계 공정 - 스토리텔링 : 내 인생의 스토리를 담은 책, 2단계 공정 - 콘셉트 잡기 : 내 인생을 대표하는 키워드, 두 번째는 ‘설계도 짜기’로 3단계 공정 - 목차 초안 : 독서 내공을 통한 좋은 목차 만들기, 4단계 공정 - 목차 확정 : 튼실하게 짜인 콘텐츠가 있는 목차, 세 번째는 ‘시공하기’로 5단계 공정 - 저자 프로필과 프롤로그 : 감동 담긴 프로필과 프롤로그, 6단계 공정 - 한 꼭지 쓰기 : 전체의 방향을 설정하는 한 꼭지, 네 번째는 ‘완공과 입주’로 7단계 공정 - 초고 완성 : 집중도 높은 초고 완성을 위한 혼신의 정성, 8단계 공정 - 책 출간 : 내 인생 브랜딩의 완성 ”으로 설계되어 있다.

PartⅠ 에서는 10년의 고통 속에서 책을 읽고 쓰면서 고통으로부터 탈출한 저자의 경험을 썼다. 즉, 10년간 1만여 권의 책을 읽었으며, 9권의 책을 쓰고 나티까 인생이 새롭게 변화되어 갔다는 것을 공개한 것이다. CBS 방송아카데미에서 강의하고 개인 및 단체에서도 코칭을 하게 된 것도 결국 책을 써서 일어난 결과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PartⅡ 에서는 책을 써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마련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사업가든, 성직자든, 젊은이든, 중년이든, 한국어이든, 외국인이든 누구나 책을 써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잡고 행복한 인생 2막을 열어간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PartⅢ에서는 책을 짓는 인생건축술의 8단계 공정을 소개했다. 건물을 짓다가 닥친 고통이었지만 그 고통을 책을 짓는 기술과 연계해서 『책을 짓는 인생건축술의 8단계 공정』을 저자 특유의 방법으로 제시하여 누구나 이 단계를 따른다면 쉽게 자신의 인생에 대한 책을 쓸 수 있도록 구성했다.

PartⅣ는 책 짓기 인생건축술을 통한 미션으로 PartⅠ에서 PartⅢ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누구나 자기 인생의 대한 책을 쓰고 출간하면서 인생을 브랜딩 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박성배 저자는 “한 권의 책을 짓는 것은 인생을 건축하는 최고의 방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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