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눔과기쁨(이사장 서경석 목사)과 한국연연맹(기획단장 송광우 교수)이 13일(화) 오후2시 고척교회에서 상호협력하여 기부문화와 민속문화에 기여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나눔과 기쁨은 이날 ‘2018년 소외계층 이웃돕기 모금 발대식’을 가졌으며 한국연연맹과 이웃돕기 모금에 협력하기로 했다.

민속문화 확산과 보급을위해 한국연연맹은 (사)나눔과기쁨과 함께 관광지와 공원에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참여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도록 모금하는 사역을 돕게된다.

한국연연맹의 연날리기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여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므로 기부의 문화와 민속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연연맹은 국제 연날리기 행사 수차레 참석하여 국가위상을 높였고, 국내 정상급 기술위원과 자문위원 20여명을 위촉하였으며 IT기술과 K-POP의 세계적 확산에 큰 역할을 감당하였다. 또한 한국연 세계화 포럼을 지난 1월부터 6차례를 진행했다.

한국연연맹에서는 시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100여 연을 한줄로 달아올리는 Train Kite Parade를 개발하여 시민들이 많이 찾는 서울 한강시민공원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연날리기 행사를 통해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연연맹은 지역의 특색을 담은 컨텐츠연을 개발하여 지역 관광상품으로도 발전시키고 있다. 현재 국제 연축제에 한국대표단을 파견하여 국제 연축제조직위와도 꾸준히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