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양시 동안갑 당원협의회 윤기찬 위원장
새누리당 안양시 동안갑 당원협의회 윤기찬 위원장
  • 김정연
  • 승인 2015.11.29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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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사안에 대해 성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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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운 안양시장이 이야기하고 있다.

안양교도소 재건축 반대 및 경기남부 법무타운 건설 촉진을 위한 결의대회가 2015년 11월 27일 과천종합청사에서 안양시민 3,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거행되었다. 지난 20일 안양교도소 앞에서 500여명의 시민이 1차 결의대회를 가졌고 이번이 대규모 집회로써는 두 번째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운 안양시장, 심재철 국회의원, 윤기찬 새누리당 동안갑 당협위원장, 장경순 새누리당 만안 당협위원장, 이정국 새정치민주연합 동안을 지역위원장,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천진철 안양시의회 의장 등 뜻을 같이하는 안양지역 정치인들도 모여 한목소리로 법무부에 안양교도소 재건축 반대 의사를 알리고 청와대의 적극적인 관심도 요구하였다.

​안양시민들의 교도소 이전에 대한 한결 같은 여론과 의지를 느끼게 하는 법무부를 상대로 한 대규모 궐기대회였으며, 또한 의왕시와의 상생을 위한 서울구치소 이전 계획, 경기외고 의왕 왕곡동 확대이전, 군부대 이전 등의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특히, 윤기찬 새누리당 동안갑 당협위원장은 안양교도소 재건축 반대 그리고 경기남부 법무타운 건설 촉진 비상대책위원들을 찾아 노고에 감사하고, 안양시 및 안양지역의 가장 큰 현황인 금번 사안에 대해 꼭 성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 하였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영하의 날씨에도 안양지역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마음과 그들의 애향심으로 과천벌 관악산은 뜨거운 울림으로 추위를 느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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