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 침샘 자극 편의점 먹방부터 이열음 향한 하트 시그널까지 매력 발산
이민혁, 침샘 자극 편의점 먹방부터 이열음 향한 하트 시그널까지 매력 발산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8.11.30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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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 있다 8회 이민혁
대장금이 보고 있다 8회 이민혁

 

'대장금이 보고 있다' 이민혁이 침샘을 자극하는 편의점 먹방부터 이열음을 향한 하트 시그널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 8회에서는 같은 회사 연습생이 된 민혁과 한진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미는 회사에서 만난 민혁에게 괜히 구설수가 나지 않도록 거리를 두자며 한 걸음 뒤로 물러섰지만 민혁은 오히려 그런 진미에게 한 걸음 다가섰다.

또 편의점에서 몰래 접선한 진미가 다이어트 이야기를 꺼내자 "편의점 띵조합을 같이 먹는 게 좋다", "운동을 같이 해주겠다"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중식을 주제로 한 한진미표 편의점 띵조합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 민혁은 진미의 입가에 묻은 소스를 직접 닦아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회사 대표 조카와의 친분으로 낙하산 입사한 연습생 이야기에 분노하는 진미와 그 당사자가 자신과 진미임을 아는 민혁이 크게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대장금이 보고 있다' 9회에서는 진미를 소개해달라는 친구의 말에 발끈하는 민혁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민혁이 출연 중인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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