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피엘 부설, 새빛지역아동센터와 해피엘지역아동센터 후원의 밤 행사 가져
사)해피엘 부설, 새빛지역아동센터와 해피엘지역아동센터 후원의 밤 행사 가져
  • 김변호 기자
  • 승인 2018.12.14 1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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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지역아동센터를 시작한지가 벌써 20년이 되었고, 해피엘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한지가 10년이 되었다.
사단법인 해피엘 산하 새빛지역아동센터와 해피엘지역아동센터가 함께 후원의 밤을 진행했다. 톱뉴스.
사단법인 해피엘 산하 새빛지역아동센터와 해피엘지역아동센터가 함께 후원의 밤을 진행했다. 톱뉴스.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해피엘(대표 김변호) 산하 새빛지역아동센터와 해피엘지역아동센터가 13일(목) 저녁 6시30분에 자양1동주민자치센터 3층 강당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변호 대표를 비롯하여 구효일 동장과 운영위원장 김기란 전 구의원, 자원봉사자, 학부모 등 180여명이 모였다.

대표 김변호 목사는 인사말에서 “후원의 밤 행사에 와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빛지역아동센터를 시작한지가 벌써 20년이 되었고, 해피엘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한지가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아동들이 센터를 통해서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 배출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은 아동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지도하겠습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신 직원들과 봉사자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장소를 제공해주신 구효일 동장님과 이주연 팀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구효일 동장은 “지역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 김변호 목사님과 원장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오늘 센터 친구들이 준비한 여러 가지 것들을 무대에서 발표할 때에 모두 마음껏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부모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올 한해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고 인사했다.

이어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준비한 다양한 순서들이 진행되었고, 합창과 댄스 그리고 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발표 순서들이 이어갔다.

사단법인 해피엘 대표 김변호 목사는 현재 새빛지역아동센터와 해피엘비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어르신들 식사를 위해 무료로 밑반찬을 만들어 36가정에 일주일에 두번 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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