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광진 녹색어머니 연합회 표창장 수여
광진구, 광진 녹색어머니 연합회 표창장 수여
  • 변진주 기자
  • 승인 2018.12.16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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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길을 위해 학교 앞을 지키는 ‘광진구 녹색어머니연합회'
표창장을 수여하는 김선갑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하는 김선갑 구청장.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지난 6일 광진경찰서에서 진행된 광진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길을 위해 학교 앞을 지키는 ‘광진구 녹색어머니연합회 2018년 결산보고회 및 표창장 수여’를 진행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광진구 녹색어머니연합회’는 13개교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등하교 안전보행지도와 교통질서 계도 캠페인을 중점으로 활동했다. 그 결과 ‘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 광진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할 수 있었다.

김선갑 구청장은 “안전한 광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등 교통취약 계층의 통행이 빈번한 장소에 노란색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옐로존을 도입하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놀이시설 안전점검을 확대하겠다. 또한 거주자 중심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매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민선7기는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광진을 만들어가겠다. 다시 한 번 올 한해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6,700여명의 광진구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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