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2018년 국회에 점수를 매긴다면 얼마나 될까? 박범계 의원-안상수 의원-오신환 의원-천정배 의원-김종대 의원 출연
‘100분 토론’ 2018년 국회에 점수를 매긴다면 얼마나 될까? 박범계 의원-안상수 의원-오신환 의원-천정배 의원-김종대 의원 출연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8.12.19 0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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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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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뉴스=이가영 기자] 18일 12시 5분에 방송하는 ‘100분 토론’에서는 2018년 국회를 중심으로 정치권의 성과를 결산한다.

남북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 국면이 올해 상반기를 지배했다면, 하반기부터는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야권의 공세가 거셌다. ‘유치원 3법’과 ‘채용비리 국정조사’를 둘러싼 여야 간 이견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국회 차원의 ‘사법부 개혁’ 논의는 진전이 없는 상태다. 여야의 ‘협치’와 국회의 ‘특권 내려놓기’도 시민의 기대치에 못 미치고 있다.

최근 여아 5당이 ‘선거제도 개편’ 논의에 극적으로 합의하며,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의원 수 증원’ 문제 외에도,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원 포인트 개헌’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예산안 처리’와 ‘선거제도 개편’ 문제로 연말 정국은 조금씩 풀리는 듯하지만, 각 당의 셈법 차이로 안심하기엔 이르다.

2018년 국회에 점수를 매긴다면 얼마나 될까. 이번 주 ‘100분 토론’에서는 여야 5당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함께 뜨거운 치열한 논쟁의 장을 열 예정이다.

출연 패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 /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 /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 / 김종대 (정의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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