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18 전북학생과학·발명대상 시상식
전북교육청, 2018 전북학생과학·발명대상 시상식
  • 조인구 객원기자
  • 승인 2019.02.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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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다은(이리여고1) 학생 등 6명 수상

 

【코리아톱뉴스=조인구 객원기자】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4일 오후 4시 도교육청 5층에서 제17회 「2018 전북학생과학· 발명대상」시상식을 열었다.

전북학생과학· 발명대상은 21세기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발명 분야의 최우수 학생을 선발해 육성하고 과학·발명 꿈나무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과학교육 진흥에 기여하며 전북 과학·발명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우수인재의 이공계 진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도내 초· 중· 고 학생 중 과학 및 발명 관련 대회 입상실적과 특허관련 실적 등 2018년 한 해 동안 과학· 발명 분야에서 뚜렷한 실적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까지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12월 7일 추천서류 심사를 통해 14일 최종 선정됐다.

수상자는 ▲노민준 (전주만성초 5) ▲권영서 (진안오천초 5) ▲김민혁 (군산산북중 3) ▲오소연 (고창영선중 2) ▲차이현 (전북과학고 2) ▲유다은 (이리여고 1) 등 총 6명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과학· 발명 분야의 우수학생 발굴 및 시상으로 과학활동 참여도를 확대하게 될 것”이라며 “과학우수 학생의 지속적인 과학활동 유도로 이공계 진로를 유도하고 전북 과학교육 및 발명교육의 저변을 확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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