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의상, 모두를 식겁하게 만든 장면…‘19금’ 아냐?
효린 의상, 모두를 식겁하게 만든 장면…‘19금’ 아냐?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1.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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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톱뉴스=이가영 기자] 가수 효린 의상 논란이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가수 효린이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 무대에서 파격 노출을 감행해 시선을 사로잡은 것. 

지난 31일 열린 '2018 KBS 연기대상'에서 효린은 KBS 드라마 '흑기사' OST '태엽시계'를 시작으로 '바다보러갈래'와 '달리'를 불렀다.  

효린은 수영복과 같은 화이트 수트를 입고 섹시한 안무를 소화했다. 무대의상은 최근 마마무 화사가 입었던 레드수트와 노출 수위가 비등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가족과 함께 보는 '연기대상' 무대에 적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효린 의상에 대해 "채널 돌렸다", "민망했다", "가요무대도 아니었는데" 등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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