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TOPNEWS, 홍준표 전 대표의 ‘TV홍카콜라’
유투브 TOPNEWS, 홍준표 전 대표의 ‘TV홍카콜라’
  • 김변호 기자
  • 승인 2019.01.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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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홍카콜라가 단기간에 구독자수 222,956명을 가입
유투브 TV홍카콜라 채널 로고.
유투브 TV홍카콜라 채널 로고.

지금은 어린이나 어른이나 유투브 방송이 대세이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유투브 방송이 정치인들의 정책토론 수단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최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TV홍카콜라가 단기간에 구독자수 222,956명을 가입시키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홍준표 전 대표가 방송을 시작한지 누적 조회수가 700만명을 육박하고 있다. 유투브는 대부분 녹화가 아닌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편집없이 실시간 현장감있게 방송된다는 점에서 선호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보수층 논객들이 유투브 방송을 활용해 꾸준히 소신발언을 이어가는 중에 활성화되어 유투브 이용이 크게 늘어 공중파 방송에 대한 불신이 유투브 방송으로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이에 정치인들도 하나둘 유투브 방송에 관심을 돌리고 소통하며 자신의 정치적 소신과 발언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활용하고 있다.

7일 홍 전 대표가 오는 18일 서울 홍대에서 오프라인 생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세상과 직접 소통을 시작한지 18일이면 한달이 된다"면서 "TV홍카콜라 개국 한달이 되는 1월 18일 15시 부터 스튜디오를 떠나 오프라인 생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러 가겠다"고 전했다.

홍 전 대표는 "추운 날씨 관계로 홍대 젊음의 거리 실내 카페를 하나 빌려 생방송으로 기획 하고 있다"면서 "더 다양한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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