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 은평구, 2019년 상반기공공근로 및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시행
「은평구청」 은평구, 2019년 상반기공공근로 및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시행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9.01.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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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뉴스=김시온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을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 20일간 2,09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71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선발 인원은 ▶공공근로사업 4개 분야 151명(시설물정비, 폐자원재활용, 공공서비스, 청년일자리)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12개 분야 120명(도서관활성화사업, 공원유지관리사업, 스쿨존교통안전지킴이사업 등)으로 총 16개 분야 271명이며, 서울시 공공근로사업 지침에 따라 선발되었다.

특히 올 해 신규 사업으로 ‘야생견 없는 안전한 은평 만들기’, ‘도로명주소 재정비 사업’ 등 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특색 있는 공공일자리를 발굴하여 은평구민의 복지는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근무 시간 및 임금은 65세 이상 주 15시간(1일 3시간)에 26,000원, 65세 미만 주 30시간(1일 6시간)에 51,000원이고, 교통·간식비와 주·월차 수당이 별도로 지급되며 4대 보험(국민·건강·고용·산재)에 의무가입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 공공일자리 제공 뿐 아니라 직업훈련 및 취업박람회 개최, 구인·구직 매칭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민간 일자리로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여 생활안정 도모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은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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