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전여친 폭로 “집을 떠난다면 죽이겠다는 말까지”
호날두 전여친 폭로 “집을 떠난다면 죽이겠다는 말까지”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1.11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인스타그램
사진 : 인스타그램

 

[톱뉴스=이가영 기자] 호날두 전여친 폭로가 핫이슈로 떠올랐다.

자신을 호날두 전여친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영국 연예인 재스민 레너드가 자신의 SNS를 통해 호날두를 비난하고 나섰다. 

그녀는 SNS에 "마요르가의 법무팀이 이 글을 본다면 나는 그들을 도와줄 수 있다"면서 "소송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이 있다. 이 글을 본다면 연락하라"고 적었다. 마요르가는 지난 2009년 호텔에서 호날두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폭로한 여성이다.

이어 레나드는 "호날두는 거짓말로 가득 차있다. 그의 모든 인생은 거짓말이며 사이코패스이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레나드는 "호날두는 내가 다른 사람과 데이트하거나 이 집을 떠난다면 나를 납치해 토막 내 살해한 후 강에 버리겠다는 말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이같은 레날드의 폭로에 호날두 측은 즉각 반박했다. 호날두 측은 "호날두는 레나드와 만났거나 접점이 없다"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