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의 세상읽기]<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시군구(市郡區)창립 발기인이 되어주세요
[서경석의 세상읽기]<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시군구(市郡區)창립 발기인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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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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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부터 서울시 25개 구에서도 지부 창립작업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이 시군구(市郡區) 창립작업을 시작합니다.


시군구(市郡區)창립 발기인이 되어 주세요.


새로운한국을위한

▲  새로운한국을위한 국민운동 집행위원장 서경석 목사.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저는 그동안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의 집행위원장으로 지난 1년반동안 활동해 왔습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세월호 참사 이후에 국가개조가 반드시 필요하고 이를 위해 국민운동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송월주, 이종윤, 김진현, 이세중 등 사회원로들이 앞장서서 만든 국민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의식개혁운동으로 “검소한 혼례운동”과 “법과 질서지키기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정직한 기업국민운동”도 곧 시작합니다. 그리고 좌편향교과서 반대운동, 복지개혁국민운동의 읍면동 조직작업, 정책켐페인, 경제위기극복을 위한 국민운동 등을 하고 있습니다.


정책켐페인은 총선을 앞두고 나라가 택해야 할 정책을 선정해서 이 정책을 지지하는 후보에게 표를 던집시다라는 켐페인입니다. 국회가 끝나지 않아 정책을 확정짓지는 못했지만 국회선진화법 폐지, 북한인권법 제정, 좌편향 교과서 반대, 획기적 지방분권 등이 포함될 것입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이 켐페인이 크게 확산되기 위해 지방조직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미 광주, 부산, 대구 조직이 창립되었고 1월중에 대전, 인천이 창립됩니다. 그리고 부산연제구 구(區)창립대회(12월 21일)를 시작으로 모든 지역에서 구조직 작업을 진행합니다. 신년부터 서울시 25개 구에서도 지부 창립작업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구지부 창립은 시민들이 창립작업에 동참해 주시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그동안 우리국민은 지난 10여년 동안 종북좌파 세력이 나라를 흔들어대는 것을 꼼짝없이 당하며 살아왔습니다. 최근에도 민주노총이 광화문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것을 무력하게 쳐다 보기만 해야 했습니다. 더구나 요즈음에는 경제위기가 임박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경제 개혁까지도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국민이 얼마나 속이 상하겠습니까?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이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국민운동> 구(區)조직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업은 대표적인 사회원로들이 할 일이 아니라 보통 시민들이 나서서 해야 할 작업입니다. 영향력이 있으면 더욱 좋지만 아주 평범한 서울시민도 얼마든지 구(區)조직 작업에 나설 수 있습니다. 구(區) 창립발기인 숫자가 1백명만 넘어서면 본격적인 총회준비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우선 창립발기인부터 모집합니다.


국민운동 구(區)지부가 창립되면 곧 동(洞)지회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힘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을 계속해야 우리나라를 선진화된 사회, 통일된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보수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고는 말할 수 있어도 가진 자의 편에 서는 단체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이 국민운동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 그들을 돕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나라가 정말로 걱정되신다면 시민이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구(區)지부 창립발기인이 되어 주세요. 우리 힘으로 나라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구조직은 주인이 없는 단체입니다. 여러분이 이 운동에 참여하여 이 운동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국민운동>에 앞장선 분들이 대부분 70대 혹은 70대에 가까운 분들입니다. 노인의 역할이 너무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좀 더 젊은 분들이 참여해서 이 운동을 이어가야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구(區)조직 창립 발기인으로 신청해 주세요. 그리고 이웃에 있는 분들이 같이 신청하도록 권유해 주세요. 다른 시민단체 회원이어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국민운동>은 개별 시민단체의 일감을 빼앗는 일은 하지 않고 개별단체가 할 수 없는 일만 합니다. 구조직 활동은 개별 시민단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할 수만 있으면 구(區)조직 창립의 주역이 되어 주세요. 나라를 위해서 발기인이 되어 주세요. 그동안 갖가지 서명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서 이 발기인이 되어 주세요.


어느 지역이든 상관 없으니 아래 구조직 발기인 신청을 해 주십시오. 부산, 대구, 서울, 대전, 인천은 즉각 조직작업을 시작합니다. 경기도도 곧 시군구 조직을 시작합니다.


2016년 1월8일 오후2시에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신년하례회가 있습니다. 신년하례회에는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의 모든 열성회원들, 지역대표들, 서울대표들,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해서 2016년 한해동안 국민운동과 시민운동이 해야 할 일들을 나누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의 입장”을 발표합니다. 그리고 창립발기인으로 신청하신 분들 중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분에게 자기가 활동하려는 구(區)의 “구조직 창립준비위원” 임명장을 드립니다. 창립발기인이 되어 주시고 꼭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주십시오. 그리고 임명장을 만들 수 있도록 참석여부를 미리 알려주십시오. 한 사람의 참여결정이 다른 사람들에게 크나큰 용기와 격려를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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