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파수꾼, 어떤 내용 담고 있길래?
호밀밭의 파수꾼, 어떤 내용 담고 있길래?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1.19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 캡처
방송 캡처

 

[톱뉴스=이가영 기자] '호밀밭의 파수꾼'이 화제다. 

19일 재방송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존레논 살해범이 총을 쏜 직후 한 행동이 문제로 나왔다.

무수한 오답 행진 속에 송은이가 결국 "책을 읽었다"로 정답을 맞혔다. 

존레논 살해범 마크 채프먼은 총을 쏜 후 주위 비명 소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책을 읽었다. 그가 읽었던 책은 '호밀밭의 파수꾼'이었다. 체포 후 마크 채프먼은 '호밀밭의 파수꾼'이 존 레논을 살해하는데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호밀밭의 파수꾼'은 16세 소년 홀든 콜필드가 퇴학당한 뒤 집을 나와 2박 3일동안 겪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