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이가영 기자] 19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학벌이 밥 먹여주나’라는 주제로 밴쯔, 김수영, 강성태, 현영, 조민희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나는 성공하려고 죽어라 공부했다 VS 나는 공부 안 해도 성공했다
밴쯔! 죽기로 공부해도 안 되더니 먹으니까 돈을 벌더라? “먹방의 식비를 벌려고 막노동에 택배일 까지 하면서 방송했어요”
김수영! 사고뭉치 문제아가 명문대에 합격한 비결은?! ＂기자가 되기 위해 버려진 문제집까지 주워서 공부했어요＂
강성태! 공부의 神이 되려면 이렇게까지 독해져야 한다?! ＂집중하려고 밥을 먹다가 배고픈 느낌만 사라지면 다 버리기도 했어요＂
-내 자식은 무조건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
조민희! 시대가 바뀌어도 식지 않는 엄마들의 교육열?! ＂남편이 저에게 뭐라고 해도 끝까지 아이들을 밀어주겠다고 각오했어요“
강성태! 자식에게 바라는 딱 한 가지 소망은?! ＂아이가 부담 느끼지 않고 학교에 적응만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현영! 좋은 선생님 알아보려고 다른 학부모 SNS까지 염탐(?)했다?! ＂미술 선생님이 딸의 창의력을 칭찬하는 걸 보니 보람 느껴지더라고요＂
-사회생활을 할 때 학벌은 중요하지 않다 VS 학벌 좋은 사람이 사회생활도 잘한다
강성태! 평범한 학생에서 공부의 神이 된 전환점 대 공개! ＂공부해서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에 하루 18시간씩 공부했어요＂
현영! 학벌 좋은 시댁 덕에 어깨에 힘주고 다닌다?! ＂행사에서 지인들이 훌륭한 집안에 시집갔다고 인정해줘요＂
밴쯔! 먹는 방송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음식에 대해 설명하려고 한번 공부를 해봤어요＂
MBN ‘동치미’는 1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