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피’ 생존을 꿈꾸는 로봇 ‘채피’와 로봇을 통제하려는 ‘인간’의 대결
‘채피’ 생존을 꿈꾸는 로봇 ‘채피’와 로봇을 통제하려는 ‘인간’의 대결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2.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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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영화 포스터

 

[톱뉴스=이가영 기자] 2일 영화 ‘채피’가 채널A를 통해 방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간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감성적인 마음을 지닌 로봇이 나타난다면 어떨까. 심지어 그 로봇이 인간의 언어를 흉내 내고 시를 쓰기도 한다면? 영화 ‘채피’는 이런 상상력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영화 ‘채피’ 줄거리

2016년, 매일 300건의 범죄가 폭주하는 요하네스버그. 도시의 치안을 책임지는 세계 최초의 로봇 경찰 ‘스카우트’ 군단을 설계한 로봇 개발자 ‘디온(데브 파텔)’은 폐기된 스카우트 22호에 고도의 인공지능을 탑재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성장하는 로봇 ‘채피’를 탄생시킨다. 
 
한편, 진화하는 로봇에 맞서 인간의 힘으로 로봇을 통제하고 싶은 무기 개발자 ‘빈센트 (휴 잭맨)’는 눈엣가시 ‘채피’를 제거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게 되고,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성장하던 ‘채피’는 어느새 인류를 위협하는 대상으로 몰리게 되는데…
 
생존을 꿈꾸는 로봇 ‘채피’와 로봇을 통제하려는 ‘인간’의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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