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이가영 기자] 류지혜 낙태고백에 이영호가 2차 해명을 했다.
이영호는 19일 개인 방송 채널을 통해 "당분간 방송을 휴방해야 할 것 같다. 멘탈을 잡을 수 없는 상황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만약 임신을 했고, 내 아이면 그렇게 못한다. 내가 웃으면서 얘기했다고? 내가 미친 사이코냐. 사이코도 그렇게는 안 한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19살 아니면 20살이었는데 병원에서 준 종이를 본 적이 없다. 분명히 기억하는 것은 통보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류지혜는 이날 새벽 BJ남순 아프리카TV 방송에 출연해 "과거 낙태 수술을 한 경험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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