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이가영 기자] 배우 박한별 남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2일 오후 한 매체는 승리의 사업 파트너가 박한별의 남편 A씨라고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가 운영하고 있는 라면, 라운지바, 투자회사 등을 관리하고 있는 '유리홀딩스'라는 업체의 대표가 그녀의 남편이라는 것.
유리홀딩스의 업체명도 승리의 리, 유 씨의 유를 따서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는 공동대표로 이름을 올렸다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와 관련 박한별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 문제라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알 수 없고,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11월 임신과 함께 혼인신고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으나 남편은 동갑내기 금융업 종사라고만 알려졌을 뿐 그 신원이 정확하게 공개된 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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